서울 장위동 빌라서 불…다친 사람 없어

조희형 joyhyeong@mbc.co.kr 2024. 4. 28.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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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8시쯤 서울 성북구 장위동의 한 3층짜리 빌라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불이 난 집에 살던 60대 남성이 대피하고, 3층에 사는 50대 남성이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으며 집 안 부엌 등 40㎡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음식 조리를 하다 불이 났다"는 60대 남성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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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성북소방서

어제 저녁 8시쯤 서울 성북구 장위동의 한 3층짜리 빌라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불이 난 집에 살던 60대 남성이 대피하고, 3층에 사는 50대 남성이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으며 집 안 부엌 등 40㎡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음식 조리를 하다 불이 났다"는 60대 남성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93196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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