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4개월만에 리그 11호 골로 울버햄프턴 승리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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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프턴의 황희찬이 리그 11호 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황희찬은 영국 울버햄프턴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로축구 루턴 타운과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39분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울버햄프턴은 황희찬의 선제골과 후반 5분 토티 고메스의 추가골로 후반 35분 칼튼 모리스가 한 골을 만회한 루턴 타운을 2대1 로 제치고, 리그 7경기 만에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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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프턴의 황희찬이 리그 11호 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황희찬은 영국 울버햄프턴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로축구 루턴 타운과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39분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마테우스 쿠냐의 패스를 받아 상대 왼쪽을 파고들어 리그 11호골을 기록했습니다.
부상 복귀 이후 첫 골이자, 지난해 12월 브렌트포드 전 이후 4개월 만에 터진 이 골로 황희찬은 마테우스 쿠냐와 나란히 11골을 기록하며 팀 내 득점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지난 25일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골을 넣고도 동료의 불필요한 파울로 득점이 인정되지 않은 아쉬움을 털어내며, 경기 최우수 선수인 맨 오브 더 매치에도 선정됐습니다.
울버햄프턴은 황희찬의 선제골과 후반 5분 토티 고메스의 추가골로 후반 35분 칼튼 모리스가 한 골을 만회한 루턴 타운을 2대1 로 제치고, 리그 7경기 만에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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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수 기자 (kbs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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