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키퍼를 또 사?' EPL 대표 영입 못하는 구단 첼시, 이번엔 프랑스 국대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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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첼시가 또 다시 골키퍼 영입에 나선다.
영국 축구전문 90MIN는 27일(한국시간) 스페인 피차헤스의 소식을 빌려 "첼시의 여름 영입 리스트에 새로운 골키퍼가 올라왔다. AC밀란(이탈리아)의 마이크 메냥에 대한 오랜 추적에 다시 불을 붙일 준비가 됐다"고 전했다.
첼시는 'EPL 대표' 영입을 못하는 구단으로 꼽힌다.
지난 수년간 많은 골키퍼를 영입했음에도 모두 불합격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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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축구전문 90MIN는 27일(한국시간) 스페인 피차헤스의 소식을 빌려 "첼시의 여름 영입 리스트에 새로운 골키퍼가 올라왔다. AC밀란(이탈리아)의 마이크 메냥에 대한 오랜 추적에 다시 불을 붙일 준비가 됐다"고 전했다.
첼시는 'EPL 대표' 영입을 못하는 구단으로 꼽힌다. 비싼 돈을 주고 사온 선수가 부진해 실패로 끝날 때가 많았다. 골키퍼 포지션도 마찬가지다. 지난 수년간 많은 골키퍼를 영입했음에도 모두 불합격 점수를 받았다. 케파 아리사발라가를 비롯해 에두아르두 멘디 등이 팀을 떠났다. 현재 팀 골문을 지키고 있는 로베르트 산체스, 조르제 페트로비치도 확실한 믿음을 주지 못하고 있다.
결국 첼시는 다시 한 번 거물급 선수에게로 눈을 돌린다.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뒷문 불안 문제를 이번에는 확실히 끝내겠다는 각오다.
다만 영국 더하드태클에 따르면 메냥은 스페인 빅클럽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도 받고 있다. AC밀란도 어떻게든 메냥을 지킬 것으로 보인다. 첼시의 영입 작업이 쉽지 않을 수 있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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