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작가님이 이혼 괜찮냐고, 난 너무 후련하고 좋아” (동치미)

유경상 2024. 4. 27. 23: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유리가 이혼 후 후련하고 좋다고 말했다.

서유리는 "일단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동치미'는 제가 조금 더 나이를 먹은 후에 좀 더 가슴 속에 쌓인 한이 목구멍까지 차올랐을 때 그 때 이제 분풀이를 확 하겠다는 이런 마음으로 킵했던 프로그램이었다. 아니면 은경 언니 자리를 제가 한번"이라고 욕심을 드러냈다.

박수홍이 "왜 이렇게 밝냐"고 묻자 서유리는 "저는 너무 후련하고 너무 좋고. 프리덤"이라며 두 팔을 뻗는 동작으로 기쁨을 표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서유리가 이혼 후 후련하고 좋다고 말했다.

4월 27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당신, 왜 나는 찬밥 취급해?’ 속풀이가 펼쳐졌다.

최은경은 “서유리 마드모아젤은 첫 출연이다. 사실 어려운 시기에 첫 출연을 해서 어떻게 나와 주셔서 저희는 감사한데.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아도 다는 못할 것 같다”며 서유리 첫 출연을 반겼다.

서유리는 “일단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동치미’는 제가 조금 더 나이를 먹은 후에 좀 더 가슴 속에 쌓인 한이 목구멍까지 차올랐을 때 그 때 이제 분풀이를 확 하겠다는 이런 마음으로 킵했던 프로그램이었다. 아니면 은경 언니 자리를 제가 한번”이라고 욕심을 드러냈다.

최은경이 “커트”라며 농담하자 박수홍은 “서유리가 앞으로 안 보이면 여기서 한 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서유리는 “‘동치미’ 작가님이 진정성 있게 ‘괜찮아요? 이혼했는데 괜찮아요?’ 저는 되게 멀쩡했다”며 자신보다 제작진이 더 걱정했다고 밝혔다.

박수홍이 “왜 이렇게 밝냐”고 묻자 서유리는 “저는 너무 후련하고 너무 좋고. 프리덤”이라며 두 팔을 뻗는 동작으로 기쁨을 표현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