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서유리, 전 남편 최병길PD에 "결혼 후 살 많이 쪄…보기 힘들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서유리가 전 남편인 최병길PD에 대해 "결혼 후 살이 많이 쪄서 보는 내가 괴로웠다"고 말했다.
서유리는 전 남편 최병길PD와 이혼 조정 중인 사실을 알린 후 '동치미'에 처음 출연했다.
이날 서유리는 '결혼 후 달라진 남편에게 서운했던 적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서유리는 "나는 결혼 생활을 하면서 몸무게 변화가 거의 없었다"라며 "이상하게 같은 밥을 먹어도 전 남편이 살이 찌더라"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방송인 서유리가 전 남편인 최병길PD에 대해 "결혼 후 살이 많이 쪄서 보는 내가 괴로웠다"고 말했다.
27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당신, 왜 나는 찬밥 취급해?'라는 주제로 이야기하는 패널들의 모습이 담겼다.
서유리는 전 남편 최병길PD와 이혼 조정 중인 사실을 알린 후 '동치미'에 처음 출연했다.
이날 서유리는 '결혼 후 달라진 남편에게 서운했던 적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서유리는 "나는 결혼 생활을 하면서 몸무게 변화가 거의 없었다"라며 "이상하게 같은 밥을 먹어도 전 남편이 살이 찌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분명 우리 사이에 애가 없는데 임신을 누가 했는지 모르겠더라"라며 "보고 있는 나는 괴로웠다, 여자들도 잘생긴 남편을 보고 싶다, 남자들이 여자들에게 '살 찌지말라'고 하듯이"라고 덧붙였다.
hmh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남편, 하루 두 번·한 시간씩 부부관계 원해"…서장훈 "한달 60번" 당황
- 93세 노인, 12년 보살펴준 간병인에게 아파트 5채 물려줬다
- 아파트 24층서 생후 11개월 조카 던진 고모…母 요리하는 사이 비극
- 진수희 "尹, '잘 가'라며 한동훈과 관계 정리…'정치인의 길' 발언 의미"
- "위암 시한부, 모찌 키워주세요" 유기견 옆 눌러 쓴 편지…견주, 세상 떠났다
- '화촉 밝힌' 줄리엔 강♥제이제이, 영화 같은 결혼식 현장 공개
- 류준열 "사생활 이슈, 침묵으로 인한 비판 감당이 최선이라 생각"
- "가족이란" 이영애, 어버이날 부모 사진 공개…똑닮은 미소 [N샷]
- "가슴도 없더라" 80대가 7세 여아 추행…고소하자 되레 무고죄 협박[CCTV 영상]
- '신혼' 안혜경, 민소매에 드러난 복근 "아직 남아있어" 건강미녀 일상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