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송지은 "전현무=나의 아비새"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4. 4. 27.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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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송지은이 전현무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7일 밤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기적의 크리에이터 박위와 연인인 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이 출연했다.

이날 송은이는 "제가 놀란 건 송지은이랑 전현무랑 친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전현무는 "저희가 사는 동네가 같다. 저는 금호동, 송지은은 옥수동이다. 그래서 모임 이름이 '금이야 옥이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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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송지은 전현무 / 사진=MBC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송지은이 전현무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7일 밤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기적의 크리에이터 박위와 연인인 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이 출연했다.

이날 송은이는 "제가 놀란 건 송지은이랑 전현무랑 친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전현무는 "저희가 사는 동네가 같다. 저는 금호동, 송지은은 옥수동이다. 그래서 모임 이름이 '금이야 옥이야'"라고 설명했다.

송지은은 "제 인생에 암흑기가 있었는데 전현무가 안부 물어봐주고, '나와라' '커피 마시자'고 하셨다. 저의 아비새였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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