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쑤 앙골라 대통령 첫 방한…30일 한-앙골라 정상회담

2024. 4. 27. 22: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앙 마누엘 곤살베스 로렌쑤 앙골라공화국 대통령이 오는 28일부터 사흘간 일정으로 한국을 공식 방문한다.

1992년 양국 수교 이후 앙골라 국가원수의 방한은 이번이 처음이다.

27일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로렌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무역 및 투자, 조선, 에너지 등 분야에서의 양국 간 실질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프리카 대륙 서남부에 위치한 앙골라는 세계적인 원유 수출국이자 주요 광물 매장량이 풍부한 자원 부국으로 꼽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연합]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주앙 마누엘 곤살베스 로렌쑤 앙골라공화국 대통령이 오는 28일부터 사흘간 일정으로 한국을 공식 방문한다. 1992년 양국 수교 이후 앙골라 국가원수의 방한은 이번이 처음이다.

27일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로렌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무역 및 투자, 조선, 에너지 등 분야에서의 양국 간 실질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프리카 대륙 서남부에 위치한 앙골라는 세계적인 원유 수출국이자 주요 광물 매장량이 풍부한 자원 부국으로 꼽힌다.

silverpaper@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