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사칭' 보이스피싱에 5천만 원 피해‥경찰, 현금 수거책 검거

조희형 joyhyeong@mbc.co.kr 2024. 4. 2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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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경찰서는 검사를 사칭해 수천만 원의 돈을 가로챈 보이스피싱 일당의 현금 수거책인 20대 여성을 붙잡았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2월 검사를 사칭한 보이스피싱에 속은 피해자로부터 두 차례에 걸쳐 5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일당은 피해자에게 "당신 명의의 대포통장이 사기에 연루됐다"며 허위 검사 재직증명서를 제시하는 등의 방식으로 접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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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경찰서는 검사를 사칭해 수천만 원의 돈을 가로챈 보이스피싱 일당의 현금 수거책인 20대 여성을 붙잡았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2월 검사를 사칭한 보이스피싱에 속은 피해자로부터 두 차례에 걸쳐 5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일당은 피해자에게 "당신 명의의 대포통장이 사기에 연루됐다"며 허위 검사 재직증명서를 제시하는 등의 방식으로 접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93181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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