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포트] 창문 통해 들어와선 '슬쩍'…식당 절도범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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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이 식당 주변을 서성이더니 창문을 통해 식당으로 들어갑니다.
새벽 1시30분쯤 충남 천안의 한 식당에서 있었던 침입 절도 모습이 CCTV에 고스란히 담긴 겁니다.
[식당 주인: 처음에 방충망 라이터로 녹이고...비쩍 마른 것 같은데 (창문을) 비집고 들어갔더라고요. 조그만 그 공간으로.]
경찰은 이 남성이 주변 다른 가게에서도 금품을 훔친 것으로 보고 남성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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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이 식당 주변을 서성이더니 창문을 통해 식당으로 들어갑니다.
금고를 열어보지만 비어 있는 걸 발견하곤 서랍을 뒤져 비닐에 들어 있는 동전을 챙깁니다.
새벽 1시30분쯤 충남 천안의 한 식당에서 있었던 침입 절도 모습이 CCTV에 고스란히 담긴 겁니다.
[식당 주인: 처음에 방충망 라이터로 녹이고...비쩍 마른 것 같은데 (창문을) 비집고 들어갔더라고요. 조그만 그 공간으로.]
경찰은 이 남성이 주변 다른 가게에서도 금품을 훔친 것으로 보고 남성을 쫓고 있습니다.
( 취재 : 정준호 / 영상편집 : 이소영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
정준호 기자 junho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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