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종방연’ 김수현, 여의도 마비시키는 백현우 등장…“헤어·수트·슈즈 어떤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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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종방연이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열렸다.
이날 종방연은 마지막 회가 방송되기 전후로 작품에 출연한 배우들과 스태프들 그리고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회포를 푸는 자리다.
'눈물의 여왕'은 박지은 작가의 특유의 판타지와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또 한번의 흥행작을 탄생시켰다는 평가를 받으며, 한류스타 김수현과의 세 번째 호흡이 빛을 발한 작품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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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종방연이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열렸다.
이날 종방연은 마지막 회가 방송되기 전후로 작품에 출연한 배우들과 스태프들 그리고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회포를 푸는 자리다.
김수현이 카메라를 바라보며 양손을 들어 올리고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그는 간결하고 현대적인 블랙 트랙 수트를 착용하고, 흰색 운동화를 신고 등장해 캐주얼한 룩을 완성시겼다.
김수현의 헤어스타일은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으며, 약간의 볼륨이 느껴지는 단정한 쇼트 방식을 선택했다.
김수현이 선호하는 스타일은 도시적이며, 활동적인 이미지를 드러낸다.
그의 스타일링은 심플함과 편안함을 강조하면서도 공식적인 자리에 어울릴 법한 깔끔함을 잃지 않고 있다.
이 작품은 퀸즈 그룹의 재벌 3세 겸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의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사이에서 펼쳐지는 아찔한 위기와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 9일 첫 방송 이후 21.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역대 tvN 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인 ‘사랑의 불시착’과 불과 0.1%포인트 차이로 큰 사랑을 받았다.
종방연에는 주연 배우들 뿐만 아니라 박성훈, 김갑수 등 주조연 배우들과 주요 스태프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눈물의 여왕’ 팀은 이날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고, 지난해 4월 첫 촬영을 시작해 약 1년 여 만에 마침표를 찍는 유종의 미를 기념할 계획이다.
이번 종방연은 또한 드라마 종영 후 포상 휴가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나머지 두 회 방송은 기존 방송 시간보다 10분 앞당겨진 오후 9시 10분에 특별 편성되어 28일에 막을 내릴 예정이다.
‘눈물의 여왕’은 박지은 작가의 특유의 판타지와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또 한번의 흥행작을 탄생시켰다는 평가를 받으며, 한류스타 김수현과의 세 번째 호흡이 빛을 발한 작품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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