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KBO리그 200만 관중 돌파…10구단 체제 이후 가장 빠른 속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가 148경기 만에 200만 관중을 돌파했다.
고척에서 열린 삼성-키움전도 경기 시작 전까지 1만5000명 이상이 입장하며 이날로 KBO리그는 148경기 만에 200만 관중을 돌파를 확정했다.
지난 9일 10개 구단 체제 이후 가장 빠른 속도인 70경기로 100만 관중을 돌파한 2024 KBO 리그는 148경기 만에 27일 200만 관중을 돌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가 148경기 만에 200만 관중을 돌파했다. 10개 구단 체제 이후 가장 빠른 속도다.
2024 KBO 리그는 26일 경기까지 143경기에 누적 관중 194만 3328명이 입장해 200만 관중 달성까지 5만6672명을 남겨두고 있었다.
27일 잠실 KIA-LG 경기가 매진돼 2만3750명을 추가했고, 창원에서 열린 롯데-NC 경기도 매진되며 1만7891명을 더했다. 여기에 대전 두산-한화전도 매진되며 1만2000명을 추가했다. 고척에서 열린 삼성-키움전도 경기 시작 전까지 1만5000명 이상이 입장하며 이날로 KBO리그는 148경기 만에 200만 관중을 돌파를 확정했다.
지난 9일 10개 구단 체제 이후 가장 빠른 속도인 70경기로 100만 관중을 돌파한 2024 KBO 리그는 148경기 만에 27일 200만 관중을 돌파했다. 126경기로 200만 관중을 돌파했던 2012시즌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빠른 추세다.
작년 동기간 대비 증가율로 봤을 때는 팀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KIA가 89%의 관중이 증가하며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SSG를 제외하고 9개 구단이 모두 지난해 동기간 대비 홈경기 관중수 증가세를 보였다. SSG는 지난해 대비 6% 감소했다. et16@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언니 닮았네” 효리 친언니 이애리 전업화가로 활동 중
- 노홍철, 이태리서 ‘길거리 캐스팅’ 당했다..“46살에 두근두근”
- ‘송범근과 열애♥’ 미주 “데이트 통장으로 싸움 많이 나”(밥상머리)
- 이해리, 초호화 별장 공개에 입이 떡…“16년을 소처럼 일했다”(‘걍밍경’)
- 아내 노출의상 입힌 칸예 웨스트, 계획이 있었네~ 포르노 제작 나선다 [할리웃톡]
- ‘박수홍♥’ 김다예, 임신 5개월 근황...“배 나와 뒤뚱뒤뚱”
- ‘뮤지션 A씨’ 정체는 유재환이었다…“무료라 해놓고 130만원 받고 스케치 외에 한 게 없어”
- “하이브, 나 실컷 뽑아 먹은 X새끼” 욕설에 눈물 흘린 민희진 감정 배출장 된 기자회견, 여론
- 한혜진, 12평 홍콩 숙소에 멘붕 “난 18세때부터 1박에 100만원짜리 호텔에서 잤어”(인생84)
- ‘진화♥’ 함소원, 중국 광저우 이사 후 부부싸움…“딸 혜정이가 말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