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도쿄 남쪽 오사가와라 제도에서 규모 6.9 지진…쓰나미 위험 없어

차현아 기자 2024. 4. 27. 19:3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7일 일본 오사가와라 제도 앞바다에서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미국지질조사국 갈무리

27일 일본 오사가와라 제도 앞바다에서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했다.

NHK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6분쯤 도쿄에서 남쪽으로 약 1000㎞ 떨어진 오사가와라 제도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27.9도, 동경 140.0도다. 진원까지의 깊이는 약 540㎞로 추정된다.

일본 기상청은 이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위험은 없다고 전했다.

차현아 기자 chacha@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