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찬가’→‘라라리’까지...세븐틴, 베일 벗은 유닛 신곡 ‘다채로움’을 담다 [MK★현장]

금빛나 MK스포츠 기자(shine917@mkculture.com) 2024. 4. 27.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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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의 새로운 유닛곡 무대가 베일을 벗었다.

27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앙코르 투어 '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 투 서울'('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SEOUL')의 막이 화려하게 올렸다.

한편 세븐틴은 서울 공연을 성료한 후 오는 5 월 일본 초대형 스타디움에서 '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JAPAN'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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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의 새로운 유닛곡 무대가 베일을 벗었다.

27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앙코르 투어 ‘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 투 서울’(‘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SEOUL’)의 막이 화려하게 올렸다. 지난 3월 30~31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투어의 첫 축포를 쏜 세븐틴은 내일(28일)까지 이어지는 서울 공연으로 총 7만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이날 콘서트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는 29일 발매되는 세븐틴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에 수록될 신곡 무대였다. 제일 먼저 베일을 벗은 곡은 정한, 조슈아, 우지, 도겸, 승관으로 구성된 보컬팀의 유닛곡 ‘청춘찬가’였다. 경쾌한 리듬과 감미로운 보컬이 인상적인 ‘청춘찬가’는 풋풋하면서 청량한 매력으로 귀를 황홀하게 만들었다.

27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앙코르 투어 ‘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 투 서울’(‘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SEOUL’)의 막이 화려하게 올렸다. / 사진 = 플레디스
이어진 무대는 준, 호시, 디에잇, 디노로 구성된 퍼포먼스팀의 유닛곡 ‘스펠’(Spell)이었다. 나른하고 몽환적인 멜로디에 맞춰 한층 성숙하면서도 관능적인 매력으로 캐럿들의 마음을 훔쳤다. 마지막은 에스쿱스, 원우, 민규, 버논으로 구성된 힙합팀의 신곡 ‘라라리’(LALALI)였다. 강렬한 비트 위 힙합 팀은 스웨그가 물씬 풍기는 ‘라라리’로 상암벌을 함성으로 가득 채웠다.

한편 세븐틴은 서울 공연을 성료한 후 오는 5 월 일본 초대형 스타디움에서 ‘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JAPAN’을 이어간다. 5 월 18~19 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같은 달 25~26 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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