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정, 일본 안도증권오픈 테니스 여자 복식 결승 진출

김동찬 2024. 4. 27.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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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정(대구시청)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안도증권오픈(총상금 10만 달러) 여자 복식 결승에 진출했다.

장수정은 지난해 6월 여자프로테니스(WTA) 125K시리즈 베네토오픈(총상금 11만5천 달러)에서 한나래(부천시청)와 한 조로 우승한 이후 10개월 만에 국제 대회 복식 정상을 노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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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WTA 투어 코리아오픈에 출전한 장수정.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장수정(대구시청)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안도증권오픈(총상금 10만 달러) 여자 복식 결승에 진출했다.

복식 세계 랭킹 187위인 장수정은 27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복식 4강전에 킴벌리 버렐(242위·이하 복식 랭킹·호주)과 한 조로 출전해 탈리아 깁슨(180위)-매디슨 잉글리스(224위·이상 호주) 조를 2-1(6-7<4-7> 6-1 10-5)로 물리쳤다.

장수정은 지난해 6월 여자프로테니스(WTA) 125K시리즈 베네토오픈(총상금 11만5천 달러)에서 한나래(부천시청)와 한 조로 우승한 이후 10개월 만에 국제 대회 복식 정상을 노리게 됐다.

장수정-버렐 조의 28일 결승 상대는 알렉산드라 크루니치(110위·세르비아)-아리나 로디오노바(347위·호주) 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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