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경은이 것도 사갈까?” 잠옷 사다 아내 생각하는 사랑꾼(놀면 뭐하니)

서유나 2024. 4. 27.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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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이날 김석훈과 내복가게에 들른 멤버들은 김석훈이 사줄 테니 하나씩 골라보라며 골든벨을 울리자 신나게 각자의 잠옷을 고르기 시작했다.

멤버들은 김석훈 덕에 시원한 여름용 잠옷 하나씩을 갖게 됐다.

이어 내복가게를 나가며 유재석은 여성용 잠옷 하나를 들곤 "경은이 것도 하나 사갈까? 시원할 것 같은데"라며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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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 캡처
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4월 27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31회에서는 '쓰레기 아저씨' 김석훈과 '어떤 하루'를 보내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석훈과 내복가게에 들른 멤버들은 김석훈이 사줄 테니 하나씩 골라보라며 골든벨을 울리자 신나게 각자의 잠옷을 고르기 시작했다.

멤버들은 김석훈 덕에 시원한 여름용 잠옷 하나씩을 갖게 됐다. 20만 원 넘게 통크게 쏜 김석훈은 "잠옷 입고 인증샷 다 올려"라고 말하며 뿌듯해했다.

이어 내복가게를 나가며 유재석은 여성용 잠옷 하나를 들곤 "경은이 것도 하나 사갈까? 시원할 것 같은데"라며 관심을 보였다. 유재석의 아내 사랑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유재석은 지난 2008년 9살 연하 아나운서 나경은과 결혼해 슬하에 2010년생 아들 지호 군, 2018년생 딸 나은 양을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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