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공개연애 이미주에 “여기 데이트하기 좋아” 꿀팁 전수(놀면 뭐하니)

서유나 2024. 4. 27. 18: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유재석이 이미주에게 데이트하기 좋은 장소를 조언했다.

4월 27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31회에서는 '쓰레기 아저씨' 김석훈과 '어떤 하루'를 보내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런 이미주를 조용히 부른 유재석은 "미주야, 대낮에 평일에 여기 오면 사람 많이 없다. 데이트하기 좋아"라고 조언했고 당일 열애설이 터진 이미주는 "여러분, 좋은 정보입니다"라고 카메라에 아닌 척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놀면 뭐하니?’ 캡처
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이미주에게 데이트하기 좋은 장소를 조언했다.

4월 27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31회에서는 '쓰레기 아저씨' 김석훈과 '어떤 하루'를 보내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석훈은 멤버들에게 가족들의 산책 코스를 공개했다. 70년대 초반 타워팰리스였다는 곳으로 김석훈과 멤버들은 진양상가 꽃시장에 이어 다음 코스인 대림상가로 이동했다.

그러면서 김석훈은 "이렇게 산책하면 한 시간 정도 운동하기 딱 좋다. 아이 유모차 끌기도 좋고. 을지로 역가 재개발이 막 활성화 되고 있다. 이런 풍경 보는 게 얼마 안 남았으니 잘 보라. 수도 서울의 과거 현재 미래가 보인다. 특히 과거를 담아놔야 한다"고 산책을 적극 추천했다.

박진주는 "여기 너무 멋있다, 이 길"이라며 감탄했고 이미주는 다리 밑 시민들에게 "안녕하세요!"라고 깨알 인사를 건넸다. 이런 이미주를 조용히 부른 유재석은 "미주야, 대낮에 평일에 여기 오면 사람 많이 없다. 데이트하기 좋아"라고 조언했고 당일 열애설이 터진 이미주는 "여러분, 좋은 정보입니다"라고 카메라에 아닌 척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미주는 최근 3살 연하 축구선수 송범근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송범근은 2022년 쇼난 벨마레로 이적해 일본 J리그에서 활약 중이며, 2022 카타르 월드컵 국가대표로도 발탁된 바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