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L] 공격 본능 죽인 조일장, 상대 선공 막고 5세트 승리

박상진 2024. 4. 27.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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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이 우승을 앞두고 과감한 전략을 선택했지만, 이번에는 조일장이 상대 선공을 막아내고 승리했다.

4세트와 서로 입장이 바뀐 가운데 조일장이 상대 본진에 난입해 김민철의 뮤탈리스크의 발목을 잡았고, 반면 본진에 성큰 콜로니까지 지었지만 김민철은 상대 저글링에 흔들리며 위기에 빠졌다.

김민철은 뮤탈리스크 교전에서 가까스로 승리했지만 상대의 후속 병력에 힘을 쓰지 못했고, 결국 조일장이 3세트 연속 패배를 끊어내고 다시 기회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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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이 우승을 앞두고 과감한 전략을 선택했지만, 이번에는 조일장이 상대 선공을 막아내고 승리했다.

27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ASL 시즌 17 결승 5세트에서 조일장에 승리하며 세트 스코어 2대 3으로 추격에 나섰다.

우승을 눈앞에 둔 김민철과 절벽으로 몰린 조일장이 시타델에서 대결한 5세트 김민철은 스포닝 풀과 가스를 동시에 가져갔고, 조일장은 먼저 스포닝 풀을 가져가며 안정적인 초반을 보내려 했다.

이전과 다르기 김민철은 빠르게 저글링을 뽑아 압박에 나섰고, 조일장은 앞마당을 가져가며 수비에 나섰다. 조일장은 드론을 동원해 김민철의 저글링을 막으려 했고, 김민철은 목적을 달성하지 못한 채 다시 기회를 노렸다.

4세트와 서로 입장이 바뀐 가운데 조일장이 상대 본진에 난입해 김민철의 뮤탈리스크의 발목을 잡았고, 반면 본진에 성큰 콜로니까지 지었지만 김민철은 상대 저글링에 흔들리며 위기에 빠졌다.

김민철은 뮤탈리스크 교전에서 가까스로 승리했지만 상대의 후속 병력에 힘을 쓰지 못했고, 결국 조일장이 3세트 연속 패배를 끊어내고 다시 기회를 잡았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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