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 개봉 4일째 300만 돌파[공식]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4. 4. 27.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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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간판 범죄 액션 시리즈 '범죄도시4'가 초고속 300만 고지를 밟았다.

'범죄도시4'는 개봉 4일째인 오늘(27일) 오후 6시 10분 기준,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2일째 100만 관객 돌파에 이어 개봉 4일차인 이날 오전 200만 관객을 돌파, 반나절 만에 300만 고지를 밟고 올해 최고 흥행 속도를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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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국내 간판 범죄 액션 시리즈 ‘범죄도시4’가 초고속 300만 고지를 밟았다.

‘범죄도시4’는 개봉 4일째인 오늘(27일) 오후 6시 10분 기준,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2일째 100만 관객 돌파에 이어 개봉 4일차인 이날 오전 200만 관객을 돌파, 반나절 만에 300만 고지를 밟고 올해 최고 흥행 속도를 뽐내고 있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앞서 개봉 날 무려 82만 163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한국 영화 오프닝 톱4에 등극했던 바, 역대 한국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는 ‘신과함께-인과 연’(2018) 124만 6603명, ‘군함도’(2017) 97만 2161명, ‘부산행’(2016) 87만 2673명 순이다.

현재도 약 60만여명에 육박하는 예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이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약 350만명. 손익분기점을 가뿐히 뛰어넘고 천만 영화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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