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낮 최고 30도 `무더위 성큼`…일교차 조심해야

김대성 2024. 4. 27.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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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오는 28일에는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9~16도, 낮 최고기온 18~30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4도, 춘천 29도, 강릉 21도, 대전 29도, 대구 30도, 전주 29도, 광주 28도, 부산 23도, 제주 23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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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계천 거리. 연합뉴스

일요일인 오는 28일에는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9~16도, 낮 최고기온 18~30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2도, 춘천 11도, 강릉 16도, 대전 11도, 대구 14도, 전주 12도, 광주 14도, 부산 16도, 제주 15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4도, 춘천 29도, 강릉 21도, 대전 29도, 대구 30도, 전주 29도, 광주 28도, 부산 23도, 제주 23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제주도에는 늦은 밤부터 비가 내릴 예정이다.

김대성기자 kds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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