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마동석♥예정화·송중기♥케이티, 박지환 결혼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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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환(43)이 뒤늦은 오늘(27일)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마동석·예정화 부부와 송중기·케이티 부부가 참석했다.
박지환은 이날 오후 6시, 서울 모처에서 11세 연하의 아내와 늦은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배우 조정석이, 축사는 마동석이 맡았다.
박지환은 영화 흥행과 함께 결혼식까지 겹경사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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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환은 이날 오후 6시, 서울 모처에서 11세 연하의 아내와 늦은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되는 가운데 본식에 앞서 톱스타 하객들이 줄지어 등장했다.
그 중에서도 ‘범죄도시’ 최강 콤비 마동석은 아내 예정화와 함께 동반, 최강 의리를 뽐냈다. 송중기·케이티 부부도 자리를 빛냈다. 마동석과 송중기는 서로 반갑게 인사하며 포옹하는 등 훈훈하고도 화려한 투샷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배우 조정석이, 축사는 마동석이 맡았다.
한편, 박지환 부부는 이미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된 상태다. 혼인 신고 당시 코로나 팬데믹 시기였던 데다 바쁜 스케줄까지 겹쳐 결혼식일 미뤄왔던 바, 이들은 아들을 품에 먼저 안았다. 그리고 이제서야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박지환은 연극 무대에서 주로 활동하다 영화 ‘범죄도시’(2017)에서 ‘장이수’ 캐릭터로 주목 받기 시작했다. 이후 영화 ‘1987’, ‘봉오동전투’, ‘범죄도시2’에 연달아 출연하며 메가 히트를 경험했고,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경성크리처’에서도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지난해 방영된 tvN ‘텐트 밖은 유럽’에서는 작품에서의 강렬한 모습 뒤 다정하고도 인간미 넘치는 실제 모습으로 대중의 호감을 얻었다. 여행지에서도 아내와의 연락에 신경 쓰고 가족을 생각하는 등 가정적인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고, 다정한 남편이자 아빠로 미소 짓게 했다.
특히 24일 개봉한 ‘범죄도시4’가 개봉 2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 개봉 4일째인 이날 오후 6시 10분 기준,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박지환은 영화 흥행과 함께 결혼식까지 겹경사를 맞았다. 행복한 그의 행보에 동료들과 대중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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