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형진 모친상, 뇌경색 투병 중 사망 '비보'

최신애 기자 2024. 4. 2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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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형진이 모친상을 당했다.

27일 JTBC에 따르면, 공형진의 모친이 지난 26일 향년 89세로 세상을 떠났다.

앞서 2년 전, 공형진은 영화 '히든'의 홍보 인터뷰 당시 뇌경색으로 투병 중이던 어머니의 건강 상태를 언급한 바 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안기고 있다.

공형진 모친의 빈소는 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 3호식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9일 오전 7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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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MBC에브리원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공형진이 모친상을 당했다.

27일 JTBC에 따르면, 공형진의 모친이 지난 26일 향년 89세로 세상을 떠났다.

공형진은 현재 큰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2년 전, 공형진은 영화 '히든'의 홍보 인터뷰 당시 뇌경색으로 투병 중이던 어머니의 건강 상태를 언급한 바 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안기고 있다.

공형진 모친의 빈소는 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 3호식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9일 오전 7시다.

한편 공형진은 1990년 영화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로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토마토', '연애시대',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가문의 위기', 드라마 '추노' 등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였다. 2019년 영화 '미친 사랑' 이후 공백기를 가졌던 공형진은 2022년 영화 '히든'으로 복귀했다. 또한 지난해 9월에는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중국에서 사업을 하려다가 좌절을 겪었다. 지금은 문제를 다 극복하고 셋업을 마쳤다"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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