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볼 맞고 혼절했던 아이칠린 초원, 스케줄 복귀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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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경기 직관 도중 파울볼에 맞아 활동을 잠시 중단했던 아이칠린 초원이 스케줄에 복귀한다.
아이칠린 소속사 케이엠이엔티 측은 2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초원은 지난 16일 파울볼 타구 사고로 인한 부상을 입었지만 충분한 휴식과 치료에 전념하며 현재 상태가 크게 호전되었음을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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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야구 경기 직관 도중 파울볼에 맞아 활동을 잠시 중단했던 아이칠린 초원이 스케줄에 복귀한다.
아이칠린 소속사 케이엠이엔티 측은 2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초원은 지난 16일 파울볼 타구 사고로 인한 부상을 입었지만 충분한 휴식과 치료에 전념하며 현재 상태가 크게 호전되었음을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크게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스케줄을 소화해도 괜찮다는 전문 의료기관의 소견에 따라 오는 27일부터 스케줄에 복귀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설명하며 "다만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로 두어야 한다고 판단, 역동적인 동작이 요구되는 퍼포먼스나 공연 등에는 제한적으로 참여할 수 있으니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초원은 앞서 지난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 대 KT 위즈의 경기를 관람하던 중 파울볼에 맞아 잠시 혼절했다. 초원은 곧 의식을 회복했지만 구단, 매니지먼트 스태프 등과 함께 병원을 찾아 정밀 검진을 받았다. 다행히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당시 소속사 측은 "아이칠린은 예정된 스케줄에 초원을 제외한 6인 체제로 참석할 계획이며,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한 결정에 대해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초원의 잠정적인 활동 중단을 알린 바 잇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아이칠린 | 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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