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 넣기 무섭다" 충북 휘발유 평균 1720원..다음 달 2주차부터 하락 전망

김기수 2024. 4. 2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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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유소 휘발유 값이 오름세를 보이면서 충북 지역의 평균 휘발유 값은 리터당 1720원까지 올랐습니다.

오피넷에 따르면 27일 기준 충북 지역의 평균 휘발유 값은 리터당 1720.80원으로 전국 평균인 1711.54원보다 높은 상황입니다.

지난 달 말엔 충북 휘발유 값은 1645원이었지만, 한 달만에 리터당 75원이 오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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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유소 휘발유 값이 오름세를 보이면서 충북 지역의 평균 휘발유 값은 리터당 1720원까지 올랐습니다.

오피넷에 따르면 27일 기준 충북 지역의 평균 휘발유 값은 리터당 1720.80원으로 전국 평균인 1711.54원보다 높은 상황입니다.

지난 달 말엔 충북 휘발유 값은 1645원이었지만, 한 달만에 리터당 75원이 오른 것입니다.

다만, 국제유가의 경우 중동 확전 우려 감소와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지연 전망 등의 영향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통상 2주 가량 지나면 국제유가가 국내 주유소에 반영되는만큼 다음 달 둘째 주부터는 기름값이 하락세로 전환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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