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송교창 34점 합작' KCC, 챔피언결정전 기선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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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시즌에서 이른바 '슈퍼팀'의 위용을 되찾은 부산 KCC가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도 완승을 거두고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KCC는 수원 kt와의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나란히 17점을 넣은 허웅과 송교창의 활약을 앞세워 kt를 90 대 73으로 이겼습니다.
KCC는 정규리그에서 5위에 그쳤지만, 주전 선수들이 부상에서 복귀하며 6강에서 SK, 4강에서 DB 등 우승후보들을 연달아 제압하고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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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시즌에서 이른바 '슈퍼팀'의 위용을 되찾은 부산 KCC가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도 완승을 거두고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KCC는 수원 kt와의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나란히 17점을 넣은 허웅과 송교창의 활약을 앞세워 kt를 90 대 73으로 이겼습니다.
허웅, 송교창 외에도 라건아와 최준용 등 국가대표급 주전 선수들이 모두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KCC는 정규리그에서 5위에 그쳤지만, 주전 선수들이 부상에서 복귀하며 6강에서 SK, 4강에서 DB 등 우승후보들을 연달아 제압하고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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