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아일릿 3주 연속 1위, 도영·우기 솔로 데뷔→제배원 컴백[종합]

(사진=MBC ‘쇼! 음악중심’ 캡처)

(사진=MBC ‘쇼! 음악중심’ 캡처)

(사진=MBC ‘쇼! 음악중심’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아일릿이 ‘쇼! 음악중심’에서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증명했다.

4월 27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아일릿이 ‘Magnetic’으로 베이비모스터, 보이넥스트도어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NCT 도영은 청춘에게 보내는 위로와 공감을 담은 앨범으로 솔로 데뷔했다. 도영은 직접 작사에 참여한 ‘나의 바다에게(From Little Wave)’와 타이틀곡 ‘반딧불 (Little Light)’ 무대를 공개했다. ‘반딧불’ 무대에서는 밴드 세션에 어우러진 도영의 시원한 보컬이 돋보였다.

(여자)아이들 우기도 첫 번째 미니앨범 ‘YUQ1’을 발매했다. 우기는 미니멀한 구성 속 밴드 사운드로 매력을 더한 타이틀곡 ‘FREAK’ 무대로 우기표 러블리 오컬트 콘셉트를 선보였다.

제로베이스원은 미니 3집 선공개곡 ‘SWEAT’으로 폭발적인 청량 에너지를 전했다. ‘SWEAT’는 신나는 하우스 장르의 댄스곡으로, 작열하는 태양 아래 '너'와 함께 추는 춤에만 몰두해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는 순간을 그렸다.

이찬원은 인생 황혼기를 맞이한 노부부가 인생의 마무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의 쓸쓸함과 애처로움, 다음 생애에 다시 만나자는 재회에 대한 기대감을 담은 ‘하늘 여행’으로 따뜻한 감성을 전했고, 비오는 ‘밤새’로 사랑에 대한 다채로운 감정선을 담았다.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은 신곡 ‘미로(Mirror)’로 이지 리스닝 음악에 도전했고, 판타지보이즈는 ‘몰랐어 첫사랑인지 스쳐가는 감정인 건지’와 ‘분명 그녀가 나를 보고 웃잖아’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NCT 도영, (여자)아이들 우기, 제로베이스원, 보이넥스트도어, 라이즈, 이찬원, 비오, 라포엠, 판타지보이즈, TIOT, 원위, 우아, 이펙스, 엔싸인, 엔카이브가 출연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