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대학교서 ‘지속 가능 지방시대 대전환’ 학술대회

2024. 4. 2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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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목포해양대학교(총장 한원희)는 글로벌창의융합관(D2)에서 26~27일 이틀 간 한국거버넌스학회 주관으로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지방시대 대전환'을 주제로 공동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공동 학술대회는 목포해양대 해양산업연구소, 목포시, 한국지역사회학회, 지방자치학회, 한국자치행정학회, 한국도서(섬)학회 등 10개 기관이 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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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기관 주최
사진 왼쪽부터 김용민 한국거버넌스학회장, 박홍률 목포시장, 이정현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 한원희 목포해양대 총장, 오동호 한국섬진흥원 원장.

[헤럴드경제(목포)=박대성 기자] 국립 목포해양대학교(총장 한원희)는 글로벌창의융합관(D2)에서 26~27일 이틀 간 한국거버넌스학회 주관으로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지방시대 대전환’을 주제로 공동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공동 학술대회는 목포해양대 해양산업연구소, 목포시, 한국지역사회학회, 지방자치학회, 한국자치행정학회, 한국도서(섬)학회 등 10개 기관이 주최했다.

행사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이정현 부위원장의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기조연설이 있었다.

제2회의에서는 ▲스마트도시 솔루션 적용을 통한 지역도시 활성화 ▲디지털 대전환기 국가보훈의 발전방향 ▲재난안전 거버넌스 ▲지역 정책 등 11개 분과 토론이 진행됐다.

제3회의에서는 최근 지역사회 화두로 급부상한 ▲전남 서부권 의료현실과 지역 균형발전 ▲서남권 조선업 친환경 혁신기반 구축 ▲주민자치 ▲ ESG와 신공공관리 ▲기후변화와 에너지전환 등 12개 분과에서 심도 있는 발제와 토론 등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지방시대 대전환의 논의 마당이 펼쳐졌다.

한원희 총장은 “우리 목포해양대학교는 국토 서남권에 위치한 국립대학으로서 지자체 및 지역산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정책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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