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자원재생공장서 화재…3시간 만에 불길 잡아

정준호 기자 2024. 4. 2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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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은 헬기 등 장비 36대와 소방관 등 150명을 투입해 화재 시작 3시간 만인 오후 1시 5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에 쌓여 있는 플라스틱 폐자재가 많아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가벼운 화상을 입은 공장 관계자 1명과 찰과상을 입은 인근 주민을 현장 처치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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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오전 화재가 발생한 강원 강릉시 두산동 자원재생공장에서 소방 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오늘(27일) 오전 9시 57분쯤 강원 강릉시 두산동의 한 자원재생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헬기 등 장비 36대와 소방관 등 150명을 투입해 화재 시작 3시간 만인 오후 1시 5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에 쌓여 있는 플라스틱 폐자재가 많아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가벼운 화상을 입은 공장 관계자 1명과 찰과상을 입은 인근 주민을 현장 처치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정준호 기자 junho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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