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 고물상서 불‥3시간 만에 완진
차현진 chacha@mbc.co.kr 2024. 4. 2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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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쯤 강원 강릉시 두산동의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났습니다.
헬기 등 장비 26대와 소방관 100여 명을 투입한 소방당국은 3시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2500제곱미터 면적 안에 있던 플라스틱 폐자재들이 모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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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쯤 강원 강릉시 두산동의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났습니다.
헬기 등 장비 26대와 소방관 100여 명을 투입한 소방당국은 3시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2500제곱미터 면적 안에 있던 플라스틱 폐자재들이 모두 탔습니다.
강릉시는 다량의 연기가 피어오르자 인근 주민들에게 외출 자제 문자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현진 기자(chach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93120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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