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두산동 재활용 공장 불, 3시간 만에 진화
이순철 기자 2024. 4. 2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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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 두산동 한 재활용 공장에서 발생한 불이 3시간 만인 27일 오후 1시 5분쯤 진화됐다.
이날 오전 10시 58분쯤 해당 공장의 플라스틱 더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발생했다.
강릉시는 이날 오전 재난문자를 통해 주민들에게 외출을 삼가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다행히 이날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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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시 두산동 한 재활용 공장에서 발생한 불이 3시간 만인 27일 오후 1시 5분쯤 진화됐다.
이날 오전 10시 58분쯤 해당 공장의 플라스틱 더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헬기 2대, 장비 31대, 인력 113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강릉시는 이날 오전 재난문자를 통해 주민들에게 외출을 삼가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다행히 이날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피해 규모 등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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