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형진, 모친상 비보…슬픔 속 빈소 지켜

신영선 기자 2024. 4. 2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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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형진이 26일 모친상을 당했다.

27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따르면 공형진의 어머니 홍완옥 여사가 전날인 26일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공형진은 1991년 SBS 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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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형진. 사진=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공형진이 26일 모친상을 당했다.

27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따르면 공형진의 어머니 홍완옥 여사가 전날인 26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89세. 

공현진과 가족들은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는 상황이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9일 오전 7시에 엄수되며, 장지는 용인공원이다.

공형진은 1991년 SBS 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가문의 영광' 시리즈를 비롯해 '라이어' '박하사탕' '태극기 휘날리며'와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 '추노' 달자의 봄'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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