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이규혁 2세 이렇게 간절 “아들 하나만 낳게→이쁜 아이 가자!”(담비손)

이슬기 2024. 4. 27.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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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담비가 2세를 향한 바람을 드러냈다.

이날 손담비 이규혁 부부는 강원도 홍천으로 1박 2일 여행을 떠났다.

여행 중 손담비와 이규혁은 무인카페를 찾기도 했다.

손담비가 "우리 지금처럼 행복하게 예쁜아이 가자"라고 크게 읽자, 이규혁은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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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담비 소셜미디어
사진=채널 ‘담비손’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손담비가 2세를 향한 바람을 드러냈다.

최근 손담비는 채널 '담비손'에 '4월 강원도 홍천 여행(벚꽃, 풀빌라)'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손담비 이규혁 부부는 강원도 홍천으로 1박 2일 여행을 떠났다. 손담비는 "제가 살이 쪄서, 옷을 입는 데 굉장히 예민해졌다. 이건 아닌데"라며 부어있는 얼굴과 체중에 대해 이야기했다.

손담비는 "말랐을 때는 내가 생각한 머릿속에 시뮬레이션이 있었다"라며 "지금은 살 때문에 벗어난다"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여행 중 손담비와 이규혁은 무인카페를 찾기도 했다. 손담비는 메모가 붙여진 벽면을 보고 "우리 지금처럼 행복하게~ 이쁜 아니하나 가자. 담비 규혁"이라는 글을 적어 2세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잡았다.

손담비가 "우리 지금처럼 행복하게 예쁜아이 가자"라고 크게 읽자, 이규혁은 웃었다.

한편 이규혁과 손담비는 지난 2022년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함께 출연하며 남다른 부부애를 자랑했다.

앞서 이규혁 손담비 부부는 2세에 대한 욕심을 드러낸 바 있다. 손담비는 자신의 채널에서 2024년 목표를 묻자 "내가 나이가 많으니까 아이를 생각해야 한다"며 "우리 둘이 너무 좋아서 아이가 필요한 건지 모르겠다. 근데 남편과 얘기한 결과 아이가 있으면 삶이 더 행복할 것 같다"고 바람을 전했다.

또 이규혁은 자신의 생일 파티 현장에서도 이규혁은 초를 끄기 전 "아들 하나만 낳게 해주세요"라고 간절한 소원을 빌어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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