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데뷔 6주년 앞두고 해체…소희는 개인 활동 전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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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네이처가 해체 소식을 전했다.
27일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데뷔 후 몇 년 동안 열심히 달려오며 팬 여러분의 사랑을 받아온 네이처가 공식적인 그룹 활동을 종료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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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고민과 논의 끝에 그룹 활동 종료"
그룹 네이처가 해체 소식을 전했다. 소희는 소속사에 남아 개인 활동을 이어간다.
27일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데뷔 후 몇 년 동안 열심히 달려오며 팬 여러분의 사랑을 받아온 네이처가 공식적인 그룹 활동을 종료한다"고 말했다.
이어 "네이처의 복귀를 기다려주신 많은 팬 여러분들께 이 같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드린다. 당사와 멤버들은 향후 활동 및 활동 가능성에 대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오랜 고민과 논의 끝에 그룹 활동을 종료하고, 앞으로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멤버 소희는 소속사에 남아 음악, 연기 등으로 개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n.CH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많은 사랑과 응원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네이처 각자 멤버들의 앞날 또한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네이처는 2018년 8월 싱글 1집 '기분 좋아'로 데뷔했다. 이후 '내가 좀 예뻐' '어린애' '리카 리카(RICA RICA)'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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