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또 저격?…홍준표 “주제 모르고 항성 이탈하면 우주미아될 뿐”

김광태 2024. 4. 27. 12: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겨냥한 듯한 발언을 했다.

홍 시장은 27일 자신의 SNS에 "항성과 행성의 차이도 모르고 설치면 큰 낭패를 당한다"며 "행성이 자기 주제를 모르고 항성으로부터 이탈하면 우주미아가 될 뿐"라고 글을 올렸다.

앞서 홍 시장은 최근 SNS에 "셀카나 찍으며 대권 놀이를 했다", "주군에게 대들다가 폐세자가 됐다" 등 한동훈 전 위원장에 대한 비판을 이어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 연합뉴스

홍준표 대구시장이 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겨냥한 듯한 발언을 했다.

홍 시장은 27일 자신의 SNS에 "항성과 행성의 차이도 모르고 설치면 큰 낭패를 당한다"며 "행성이 자기 주제를 모르고 항성으로부터 이탈하면 우주미아가 될 뿐"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중국 악극 변검을 보면서 나는 한국 정치인들을 떠올린다"며 "하루에도 몇 번씩 얼굴을 바꾸는 그들을 생각하면서 이번 총선에서 많이 퇴출됐지만 그래도 한국 정치는 아직도 변검의 무대"라고 덧붙였다.

앞서 홍 시장은 최근 SNS에 "셀카나 찍으며 대권 놀이를 했다", "주군에게 대들다가 폐세자가 됐다" 등 한동훈 전 위원장에 대한 비판을 이어왔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