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폐기물 야적장 화재…1시간 반 만에 불길 잡아

강경모 2024. 4. 27.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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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오늘(27일) 오전 9시 57분 강원 강릉시 두산동 폐기물 야적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헬기 등 장비 28대와 소방관 1백여 명을 투입해 오전 11시 35분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쌓여 있는 플라스틱 폐자재가 워낙 많아 불길을 완전히 잡는 데까지는 시간이 다소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됏습니다.

강경모 기자 kkm@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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