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 곤지암서 정기공연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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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이 내달 4일 오후 5시 곤지암도자공원 대공연장에서 제6회 정기 공연을 연다.
김홍수 시립예술단 감독은 "제20회 세계관악컨퍼런스의 성공 기원과 제27회 광주 왕실도자 컨퍼런스 축하공연으로 제6회 정기 공연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예술단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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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이 내달 4일 오후 5시 곤지암도자공원 대공연장에서 제6회 정기 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은 ‘희망과 행복의 판스테이지 '동행’이라는 주제로 전통 무형문화재 명인들과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 단원들이 함께 모여 채상설장구, 상공놀이, 버꾸춤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한국 대표 국악퓨전 그룹 유희스카가 2024년 세계관악컨퍼런스를 기념하는 브라스 연주를 기반으로 한 자메이카 스카 장르와 연희의 콜라보 공연을 펼친다.
특히 전 출연진이 무대에 나와 관객들과 함께 모여 대동 한마당 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김홍수 시립예술단 감독은 “제20회 세계관악컨퍼런스의 성공 기원과 제27회 광주 왕실도자 컨퍼런스 축하공연으로 제6회 정기 공연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예술단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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