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철, 블핑 제니 닮은 딸→180cm 배우 지망생 훈남 아들 공개(살림남)

하수정 2024. 4. 27. 1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7일(토)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최대철의 어머니가 출연해 못 말리는 손자사랑을 보여준다.

또 최대철의 어머니가 등장해 딸 바보 최대철을 능가하는 손자바라기 면모를 보인다.

최대철의 어머니는 "눈 뜨면 손자 생각뿐이다" "손자가 최고다"라며 아들은 뒷전인 모습을 보인다.

최대철 어머니는 손자의 등장만으로 함박웃음을 짓는가 하면, 아무도 모르게 손자에게 용돈을 쥐여주기도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하수정 기자] 27일(토)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최대철의 어머니가 출연해 못 말리는 손자사랑을 보여준다.

이날 최대철은 집안일을 하는 아내를 종일 따라다니며 끊임없이 플러팅을 한다. 연애 7년에 결혼생활 18년, 아내와 도합 25년을 함께 한 최대철은 "아내가 변함없이 너무 예쁘다"라며 사랑꾼 면모를 보인다. 최대철은 지난 방송에서 딸을 향한 절절한 짝사랑을 보여준 바, 백지영은 "최대철씨는 이 집 여자들을 너무 좋아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최대철은 앞서 블랙핑크 제니 닮은 꼴로 화제를 모은 딸에 이어 배우 지망생 훈남 아들을 공개한다. 고등학교 2학년이지만 180cm가 넘는 우월한 피지컬과 훈훈한 외모에 스튜디오에서도 "요즘 스타일로 잘생겼다"라며 뜨거운 반응이 쏟아진다.

또 최대철의 어머니가 등장해 딸 바보 최대철을 능가하는 손자바라기 면모를 보인다. 최대철의 어머니는 "눈 뜨면 손자 생각뿐이다" "손자가 최고다"라며 아들은 뒷전인 모습을 보인다. 최대철 또한 "저랑 통화하다가 손자 보고 싶다고 우실 정도"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어 온통 손자 사진으로 도배된 최대철 부모님의 집이 공개된다. 최대철 어머니는 손자의 등장만으로 함박웃음을 짓는가 하면, 아무도 모르게 손자에게 용돈을 쥐여주기도 한다. 또 트로트 가수 최수호를 닮았다며 손자의 외모를 칭찬하는 등 못 말리는 손자사랑을 보여줄 예정이다.

모전자전 자식사랑 가득한 최가네 식구들 이야기는 27일(토) 오후 9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에서 만나볼 수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KBS 2TV '살림남' 제공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