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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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개봉 4일째인 오늘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가 밝혔습니다.
지난 24일 극장에 걸린 '범죄도시 4'는 개봉일에만 82만여 명을 동원했고 이튿날에는 누적 100만 명을 넘어서며 흥행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기준 '범죄도시 4'의 예매율은 92.7%, 예매 관객 수는 87만여 명으로, 예매율 2위인 '쿵푸팬더 4'(2만 5천여 명, 2.7%)를 큰 격차로 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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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개봉 4일째인 오늘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가 밝혔습니다.
올해 개봉한 전체 영화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200만 관객을 달성했습니다.
지난 24일 극장에 걸린 '범죄도시 4'는 개봉일에만 82만여 명을 동원했고 이튿날에는 누적 100만 명을 넘어서며 흥행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기준 '범죄도시 4'의 예매율은 92.7%, 예매 관객 수는 87만여 명으로, 예매율 2위인 '쿵푸팬더 4'(2만 5천여 명, 2.7%)를 큰 격차로 앞서고 있습니다.
이런 추세라면 이번 주말 300만 관객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앞선 '범죄도시' 시리즈에서 무술감독을 맡았던 허명행 감독이 연출한 '범죄도시 4'는 괴력의 형사 마석도가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소탕하는 이야기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김광현 기자 teddy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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