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팜유, 총 41.3kg 감량 성공으로 리즈 시절 귀환…“감동의 눈물바다”

시청자와의 약속을 위해 최선을 다한 박나래의 이야기에서 대중들에게 큰감동을 줬다.

또, 팜유 멤버들의 체중 감량 과정에서 나타난 내면의 변화와 이것이 그들의 일상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 팜유의 바디 프로필 촬영의 대망의 날은 다양한 감정의 파노라마를 제공하며 전국의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팜유의 바디 프로필 촬영의 대망의 날은 다양한 감정의 파노라마를 제공하며 전국의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지난 26일 방송된 에피소드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헌신적인 다이어트와 몸매 변화를 중심으로 그들의 고된 여정과 그 과정에서 겪은 내면의 변화를 담아내며 진실된 감동을 전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함께 참여한 ‘제1회 팜유 바디 발표회’의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으며, 다이어트로 인한 체중 감량 결과가 공개되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함께 참여한 ‘제1회 팜유 바디 발표회’의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이장우는 무려 22kg을 감량해 초록 패딩을 벗어던지며 새로운 자신을 선보였고, 박나래는 6kg을 줄이며 탄탄한 복근을 드러냈다.

전현무 역시 13.3kg의 체중 감량에 성공하며 새로운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이들의 노력은 분당 최고 시청률 11%를 기록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증명했다.

이들의 변신 과정은 단순한 외모 변화를 넘어서 자기관리와 진정한 자기 변화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 많은 이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방송에는 서울 나들이에 나선 트로트 가수 박지현의 일상도 공개되었다.

그는 공유 자전거를 타고 한강을 달리며 서울의 매력에 푹 빠졌으며, 여러 핫플레이스를 방문해 쇼핑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박지현의 유쾌한 일상과 함께 그의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 훈훈한 감정을 자아냈다.

‘나 혼자 산다’는 이번 주에도 세 사람의 단체 촬영 현장과 그들이 겪은 감정의 순간들을 담아내며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