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청량감 터지는 ‘Bubble Gum’ MV 선공개 ‘아련한 영상미’

박수인 2024. 4. 27. 10: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뉴진스(NewJeans)가 신곡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4월 27일 하이브 레이블즈 채널에 'Bubble Gum'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Bubble Gum' 뮤직비디오는 "오늘은 내가 비눗방울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줄게"라고 말하는 혜인의 티없는 얼굴이 비치며 시작된다.

처음부터 끝까지 뉴진스만의 무해한 자연스러움이 뮤직비디오에 고스란히 담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도어 제공
어도어 제공
어도어 제공
어도어 제공
어도어 제공

[뉴스엔 박수인 기자]

그룹 뉴진스(NewJeans)가 신곡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4월 27일 하이브 레이블즈 채널에 ‘Bubble Gum’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Bubble Gum’은 내달 24일 정식 발매되는 새 더블 싱글 ‘How Sweet’의 수록곡 중 하나다.

‘Bubble Gum’ 뮤직비디오는 “오늘은 내가 비눗방울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줄게”라고 말하는 혜인의 티없는 얼굴이 비치며 시작된다. 이내 비디오 테이프가 재생되고, 캠코더로 찍은 듯한 아련한 감성 영상미가 묘한 아날로그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멤버들은 해맑음 그 자체다. 이들은 풍선껌을 누가 더 크게 부는지 내기를 하거나 비눗방울, 풍선, 유리구슬로 서로 장난을 치며 재미있어 한다. 또한 청량한 바닷가, 푸른 목장, 초여름밤의 캠핑카를 배경으로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뛰어다니고, 춤을 추고 웃고 떠든다. 처음부터 끝까지 뉴진스만의 무해한 자연스러움이 뮤직비디오에 고스란히 담겼다.

‘Bubble Gum’ 뮤직비디오는 공개와 동시에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영상은 이날 오전 10시 기준 유튜브 조회수 400만 회를 넘어 유튜브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3위에 올랐다. 특히, 캐나다(1위), 영국(2위), 미국(3위), 호주(4위), 브라질(7위) 등 여러 국가/지역에서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상위권에서 오르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뮤직비디오에 흘러나오는 ‘Bubble Gum’ 노래는 아직 음원으로 발표되지 않았음에도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심플한 드럼 패턴에 시원한 신스 사운드가 더해진 이 노래는 앞서 일본 후지TV의 아침 방송 프로그램 ‘메지마시 8’ 테마송과 일본 샴푸 광고 CM송으로 일부 활용되면서 기대를 모았다. 듣기 좋은 이지리스닝 곡에 멤버들의 매력적인 음색이 귀를 자극하며 또 하나의 히트곡 탄생을 예고했다.

한편, 뉴진스는 오는 5월 24일 한국 활동에 나선 뒤 6월 21일 일본에서도 더블 싱글을 발표하고 데뷔한다. 이어 같은 달 26~27일 일본 도쿄돔에서 대규모 팬 미팅을 열 예정이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