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3경기 만에 다시 홈런 공장 가동…토론토 원정서 시즌 7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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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3경기 만에 다시 홈런을 가동했다.
오타니는 27일(한국시간) 캐나도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원정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오타니는 지난 22일 뉴욕 메츠전에서 메이저리그 통산 176호 홈런을 쏘아 올리며 마쓰이 히데키를 넘어 일본인 빅리거 통산 최다 홈런 신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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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메이저리그(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3경기 만에 다시 홈런을 가동했다.
오타니는 27일(한국시간) 캐나도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원정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오타니는 1회부터 힘차게 방망이를 휘둘렀다.
오타니는 상대 선발 크리스 배싯과 승부에서 3구째 몸쪽 슬라이더를 받아쳐 우중간 펜스를 넘겼다. 이 타구는 154.7㎞의 속도로 109.7m를 날아갔다.
오타니는 지난 22일 뉴욕 메츠전에서 메이저리그 통산 176호 홈런을 쏘아 올리며 마쓰이 히데키를 넘어 일본인 빅리거 통산 최다 홈런 신기록을 세웠다.
이후 24일에 홈런을 추가했던 오타니는 그로부터 사흘 만에 시즌 7호 아치를 그리며 홈런 숫자를 늘렸다.
다저스는 오타니의 선제 솔로포 한 방으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이후 타선이 폭발하며 5회말까지 토론토에 9-1로 앞서 있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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