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홍해인♥백현우 '용두리'가 여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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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22%에 육박하며 인기리에 방영 중인 김수현·김지원 주연의 tvN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종방을 앞둔 가운데 촬영지 경북 문경시가 관광객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퀸즈그룹 재벌 3세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 백현우(김수현 분)가 3년차 부부의 위기와 사랑을 회복하는 이야기를 그린 눈물의 여왕은 오는 28일 마지막 방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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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그룹 재벌 3세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 백현우(김수현 분)가 3년차 부부의 위기와 사랑을 회복하는 이야기를 그린 눈물의 여왕은 오는 28일 마지막 방영을 한다.
눈물의 여왕은 지난해 5월부터 문경읍 용연리를 비롯해 문경의 수려한 자연을 배경으로 촬영이 진행됐다.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극중 용두리로 표현된 용연리는 물론 문경읍 소재지에 방문객이 늘고 있다.
지난 20일(13회)과 21일(14회) 홍해인과 백현우의 데이트 장소로 나온 철로자전거 구랑리역과 홍수철(곽동연 분), 천다혜(이주빈 분)가 등장한 놀이공원 에코월드 등도 관광객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홍해인은 뇌 수술 과정에 기억을 상실해 자신의 가족과 그룹을 무너뜨린 윤은성(박성훈 분)의 계략에 빠진다. 윤은성은 기억을 잃은 홍해인에게 자신이 사랑한 관계라고 속이고 백현우에게는 살인 누명을 씌워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숱한 위기에도 서로를 지켜온 홍해인과 백현우가 다시 기적을 일으킬 수 있을지, 퀸즈가가 위기를 계기로 '돈'이 아닌 가족애와 사랑을 회복하는 해피엔딩이 될 지 팬들의 기대가 커진다.
눈물의 여왕은 27일 오후 9시10분에 15회가 방송된다.
김노향 기자 merr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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