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세계소리축제 사무국, 자원활동가 '소리천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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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세계소리축제 사무국은 올해 축제를 빛내줄 자원활동가 '소리천사'를 6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희망자는 '소리천사' 전용 홈페이지(www.sorifestival/angel)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희선 집행위원장은 "소리천사는 축제의 주인공이자 얼굴"이라며 "끼와 열정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소리천사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전주세계소리축제는 8월 14일부터 닷새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등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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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주세계소리축제 사무국은 올해 축제를 빛내줄 자원활동가 '소리천사'를 6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기획팀, 무대팀, 행사팀, 홍보팀 등 총 5개 분야에서 인원을 선발한다.
희망자는 '소리천사' 전용 홈페이지(www.sorifestival/angel)에서 신청하면 된다.
합격자는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6월 28일 발표된다.
선발되면 오리엔테이션 및 팀별 세부 교육, 발대식 등을 수료해야 한다.
활동이 끝난 후에는 '1365자원봉사포털'에서 자원봉사활동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김희선 집행위원장은 "소리천사는 축제의 주인공이자 얼굴"이라며 "끼와 열정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소리천사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전주세계소리축제는 8월 14일부터 닷새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등에서 열린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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