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성♥홍지호 “치매 걱정된다”…미모의 두 딸 공개 (프리한 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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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윤성(51)이 뇌 건강에 대한 걱정을 털어놨다.
이후 이윤성은 홍지호와 둘만의 외식을 즐기며 "둘이 나와서 외식하니까 너무 좋다. 맨날 혹(딸)들 데리고 다니잖아"라며 두 딸을 언급했고, 이에 홍진호는 "그런데 혹들이 이제 우리랑 안 다니려고 한다"고 서운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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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 코너 ‘기적의 솔루션’에는 이윤성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이윤성은 “50대가 넘어 중년의 나이에 접어들면서 속일 수 없는 게 피부 나이인 것 같다. 출산 후, 40대 중반 이후 피부가 급격하게 건조해지고 칙칙함이 생기더라. 특히 기미, 잡티가 생기면 거울 볼 때마다 속상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이윤성은 최근 부모님과 건강검진을 다녀왔던 일화를 전했다. “어느날 어머니가 치매 검사를 해보고 싶다고 하더라. 치매만큼은 걸리고 싶지 않으시다며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어머니가 너무 가슴을 졸이셨다. 치매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검사 결과에 어머니가 활짝 웃으시는 모습을 보고 저도 안심이 되면서 관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후 이윤성은 홍지호와 둘만의 외식을 즐기며 “둘이 나와서 외식하니까 너무 좋다. 맨날 혹(딸)들 데리고 다니잖아”라며 두 딸을 언급했고, 이에 홍진호는 “그런데 혹들이 이제 우리랑 안 다니려고 한다”고 서운함을 표했다.
그러자 이윤성은 “이제 서로 의지하면서 살아야지. 내가 깜빡깜빡 하면 날 챙겨줘. 당신 깜빡깜빡 하면 내가 챙겨줄게”라고 하며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사진=tvN ‘프리한 닥터’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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