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글로벌, 지역상생과 나눔 실천 속 5년 연속 매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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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직송 농수산물 직거래 플랫폼 '돌쇠네농산물'을 운영하는 디에스글로벌(대표 조휘석)이 지역상생 및 나눔 실천 속에 5년 연속 매출 상승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조휘석 디에스글로벌 대표는 "이번 나눔명문기업 가입은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라는 선친의 가치를 이어받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고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힘쓰는 한편, 돌쇠네 농산물이 차별화된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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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직송 농수산물 직거래 플랫폼 ‘돌쇠네농산물’을 운영하는 디에스글로벌(대표 조휘석)이 지역상생 및 나눔 실천 속에 5년 연속 매출 상승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디에스글로벌은 지난 2일 ‘광주 나눔명문기업’에 13호 기업으로 가입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행보를 본격화했다. ‘나눔명문기업’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고액 법인 기부 프로그램으로, 1억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3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기업이 참여해 지역과 기업의 상생을 꾀하고 있다.
디에스글로벌은 경제악화 속에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하며 1억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성금은 광주시 돌봄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에 쓰이게 된다. 이와 함께 2020년과 2021년에는 돌봄이웃을 위해 쌀 2000kg씩을 기부하는 등 자체적인 기부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지역상생 및 나눔 실천은 물론, 사업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19년 설립 이래 현재 110만명 이상의 회원수를 확보하고 있는 ‘돌쇠네농산물’은 지난해 655억 매출을 달성하는 등 5년 연속 매출기록을 경신했다.
디에스글로벌 측은 "돌쇠네농산물의 성공 요인은 유통구조에서 찾을 수 있다. 복잡한 중간 유통구조 대신 산지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여 소비자들이 신선한 농수산물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객중심 운영으로 충성고객층을 꾸준히 확보하고 있으며, 약 1,000여 개의 업체와 협업하며 신규 업체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휘석 디에스글로벌 대표는 “이번 나눔명문기업 가입은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라는 선친의 가치를 이어받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고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힘쓰는 한편, 돌쇠네 농산물이 차별화된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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