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나이가?”…나도 모르게 ‘노안’ 만드는 생활습관 3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절대다수의 현대인들은 노안보단 동안을 선호한다.
하지만 이들 또한 보다 성숙해 보이고 싶어하지, 주름이나 기미, 검버섯 등 노안의 상징들을 갖고 싶어하진 않는다.
이럴 땐 노안을 악화시키는 생활 속 나쁜 습관부터 교정하는 게 방법일 수 있다.
노안을 악화시키는 생활 속 습관 3가지를 알아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과도한 커피 섭취와 엎드려 자는 습관도 지양
(시사저널=박선우 디지털팀 기자)
절대다수의 현대인들은 노안보단 동안을 선호한다. 실제로 나이가 어린 청소년들이라 해도 마찬가지다. 물론 과도하게 어려 보이는 얼굴 때문에 고민하는 이들이 있긴 하다. 하지만 이들 또한 보다 성숙해 보이고 싶어하지, 주름이나 기미, 검버섯 등 노안의 상징들을 갖고 싶어하진 않는다.
인간을 비롯한 거의 모든 동물들은 노화를 피할 수 없다. 피부과 시술 등을 통해 피부 노화를 일부 지연시킬 수 있긴 하지만, 비용면에선 큰 부담이다. 이럴 땐 노안을 악화시키는 생활 속 나쁜 습관부터 교정하는 게 방법일 수 있다. 노안을 악화시키는 생활 속 습관 3가지를 알아본다.
▲ 과도한 커피 섭취
커피 속 카페인은 탈수 현상을 가속화시켜 체내 수분량을 낮춘다. 자외선 차단과 함께 피부 건강 유지 측면에서 가장 중요한 '보습'을 방해하는 것이다. 따라서 푸석한 피부 때문에 고민이라면 커피 섭취량을 줄이고 수분 섭취량은 늘리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
▲ 구강 호흡
하루 종일 입으로 호흡할 경우, 상대적으로 코 위쪽 얼굴 근육들의 움직임이 줄어든다. 결과적으로 눈 주위 근육이 처지게 되고, 숨을 쉬기 위해 늘 벌어져 있는 아랫입술이 두툼해지면서 입꼬리까지 함께 처진다. 노안의 조건 중 하나로 평가받는 일명 '울상'이 되기 쉬워지는 것이다.
▲ 엎드려 자기
엎드려 잘 땐 얼굴 한 쪽이 필연적으로 바닥에 짓눌리게 된다. 없던 팔자 주름이 만들어지거나 악화될 수 있다는 뜻이다. 또한 안면부 혈액순환에도 지장이 발생해 기상시 얼굴 붓기가 심해질 가능성도 크다.
Copyright © 시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연봉 4억 어불성설…현장 목소리 들어달라” 대자보 쓴 의대 교수 - 시사저널
- 욕설부터 무속인 논란까지…진흙탕 싸움 된 ‘민희진의 반란’ - 시사저널
- 미성년 자매 ‘수십차례 성범죄’한 목사…‘징역 8년’ 항소했다 가중처벌 - 시사저널
- 파주 호텔 ‘살인 후 투신’ 4대 미스터리 [정락인의 사건 속으로] - 시사저널
- 길고양이 불로 지지고 귀 자른 그놈…‘현상금 100만원’ 걸렸다 - 시사저널
- “강간당했다” 무고로 직위해제…20대 가해女 ‘실형’ - 시사저널
- 가족들 살해하려던 50대男, 테이저건 맞고 체포…조사 중 ‘돌연사’ - 시사저널
- ‘反尹 천하’ 속 김건희 여사의 운명은? - 시사저널
- 2030년 인류를 위협할 ‘췌장암’ - 시사저널
- 봄철에 더 극성인 ‘탈모’…원인과 대처법은? - 시사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