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의 뮌헨, 분데스리가 패스왕 센터백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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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이 2010년대 중반 독일축구 최고 유망주를 데려오길 원한다.
독일 방송 '스카이 도이칠란트'는 4월25일(한국시간) "중앙수비수 요나탄 타(28·바이어 레버쿠젠)에 대한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이 구체화하고 있다. 구단은 선수 대리인들과 여름 이적시장 영입 협상을 진행했다"며 보도했다.
바이어 레버쿠젠에서 요나탄 타가 뛸 때와 없는 상황의 득실 차이는 2023-24 독일프로축구 1부리그에서 4번째로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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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이 2010년대 중반 독일축구 최고 유망주를 데려오길 원한다.
독일 방송 ‘스카이 도이칠란트’는 4월25일(한국시간) “중앙수비수 요나탄 타(28·바이어 레버쿠젠)에 대한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이 구체화하고 있다. 구단은 선수 대리인들과 여름 이적시장 영입 협상을 진행했다”며 보도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2023-24 유럽축구연맹(UEFA) 클럽랭킹 2위, 바이어 레버쿠젠은 14위에 올라 있다. 독일 분데스리가는 유럽리그랭킹 4위로 평가되는 무대다.
바이어 레버쿠젠이 요나탄 타와 맺은 연봉 283만 유로(약 42억 원) 및 총액 849만 유로(125억 원) 3년 계약은 이번 시즌까지다. 1년 연장 옵션이 있지만, 구단 뜻으로만 발동할 수 있는 조항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스카이 도이칠란트’는 “바이어 레버쿠젠은 2024-25시즌 역시 남아주기를 원하지만, 요나탄 타는 새로운 소속팀에 입단하는 가능성 또한 마음속으로 그려 보고 있다”며 전했다.
바이어 레버쿠젠에서 요나탄 타가 뛸 때와 없는 상황의 득실 차이는 2023-24 독일프로축구 1부리그에서 4번째로 크다. 잘하는 중앙수비수 1명 정도 수준이 아니라 팀 전체 경기력에 미치는 존재감이 상당하다.
바이에른 뮌헨 센터백 김민재(28)는 최근 분데스리가 5경기에서 3차례 벤치를 지키는 등 149분 출전에 그쳤다. 다음 시즌 요나탄 타가 합류하면 주전 경쟁은 더 쉽지 않을 수 있다.
제공권 우위 비율 2위
출전-결장 득점-실점 4위
경기당 승점 5위
단독 전진 거리 7위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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