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목조주택 화재 전소… 1억6800만원 재산피해
김동수 기자 2024. 4. 27.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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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의 한 목조주택에서 불이 나 1억 68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27일 영광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15분쯤 영광군 영광읍 소재 목조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국은 인력 62명과 장비 17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3시간 25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집주인 가족 3명이 현장에 있었으나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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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는 없어
(영광=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영광의 한 목조주택에서 불이 나 1억 68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27일 영광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15분쯤 영광군 영광읍 소재 목조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국은 인력 62명과 장비 17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3시간 25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집주인 가족 3명이 현장에 있었으나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주택(88㎡) 등이 전소됐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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