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19~39세 청년 창업가 점포 임대료 지원…최대 400만원

이수민 기자 2024. 4. 27. 07: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서구는 청년 창업가 점포 임대료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서구는 청년창업가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서구에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8개월 동안 임대료 최대 400만 원(매달 최대 50만원), 리모델링비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한다.

한미 일자리청년지원과장은 "임대료 부담으로 사업에 지장을 받는 청년 창업가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의 아이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리모델링비는 최대 500만원
광주 서구청 전경. 뉴스1DB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 서구는 청년 창업가 점포 임대료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서구는 청년창업가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서구에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8개월 동안 임대료 최대 400만 원(매달 최대 50만원), 리모델링비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한다.

모집대상은 19~39세 이하의 청년, 2017년 4월 25일 이후 광주 서구내에 창업해 사업장을 운영 중인 창업가다. 단 직전 연도 연 매출액이 3억 원 미만이며 청년 초기창업가여야 한다.

한미 일자리청년지원과장은 "임대료 부담으로 사업에 지장을 받는 청년 창업가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의 아이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reat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