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19~39세 청년 창업가 점포 임대료 지원…최대 4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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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는 청년 창업가 점포 임대료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서구는 청년창업가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서구에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8개월 동안 임대료 최대 400만 원(매달 최대 50만원), 리모델링비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한다.
한미 일자리청년지원과장은 "임대료 부담으로 사업에 지장을 받는 청년 창업가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의 아이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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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 서구는 청년 창업가 점포 임대료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서구는 청년창업가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서구에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8개월 동안 임대료 최대 400만 원(매달 최대 50만원), 리모델링비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한다.
모집대상은 19~39세 이하의 청년, 2017년 4월 25일 이후 광주 서구내에 창업해 사업장을 운영 중인 창업가다. 단 직전 연도 연 매출액이 3억 원 미만이며 청년 초기창업가여야 한다.
한미 일자리청년지원과장은 "임대료 부담으로 사업에 지장을 받는 청년 창업가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의 아이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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