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6.18% 급등,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2.61%↑(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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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6% 이상 급등하자 반도체 모임인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2% 이상 급등했다.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61% 급등한 4735.29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6.18% 급등한 877.35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반도체지수도 2% 이상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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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엔비디아가 6% 이상 급등하자 반도체 모임인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2% 이상 급등했다.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61% 급등한 4735.29포인트를 기록했다.
일단 엔비디아가 6% 이상 급등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6.18% 급등한 877.35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엔비디아가 랠리한 것은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 덕분이다.
알파벳은 전일 AI 특수로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고, 사상 처음으로 배당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같은 소식으로 이날 10% 이상 폭등했다.
알파벳이 폭등하자 미국의 7대 기술 기업을 이르는 '매그니피센트 7'이 일제히 상승했다.
특히 알파벳이 AI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음이 증명됨에 따라 AI 주도주 엔비디아가 가장 많이 올랐다.
엔비디아가 6.18% 급등하자 제2의 엔비디아로 불리는 AMD도 2.37% 급등했다.
이외에 다른 반도체 업체들도 인텔이 9% 급락한 것을 제외하고 일제히 랠리했다. 대만의 TSMC는 1.26%, 영국계 반도체 설계업체 ARM은 4.10%, 미국 최대 D램 업체 마이크론은 2.92% 각각 상승했다.
이에 따라 반도체지수도 2% 이상 급등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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