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박지현, 힐링 찾아 나섰지만…외로운 타향살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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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청년' 가수 박지현이 도심 속 나만의 힐링 아지트를 찾아 나섰다.
26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43회에서는 전현무-박나래-이장우의 '제1회 팜유 바디 발표회', 박지현의 '목포지향적 서울살이' 편이 전파를 탔다.
끝으로 박지현은 "사실 힐링이 하나도 안 됐다. 좋았는데, 목포보다는 아니더라. 가족이 있고 없고의 차이인 것 같다"라며 그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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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청년’ 가수 박지현이 도심 속 나만의 힐링 아지트를 찾아 나섰다.
26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43회에서는 전현무-박나래-이장우의 ‘제1회 팜유 바디 발표회’, 박지현의 ‘목포지향적 서울살이’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지현은 행사가 많아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지내는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힐링을 하기 위해 자전거를 타며 서울 구경에 나섰다. 박지현이 “어렸을 때부터 계절 냄새가 좋았다”라고 하자, 기안84가 “냄새 읽을 줄 아는구나. 형도 꽃이 피면 코를 처박아”라며 공감했다. 한강에서 자전거를 타던 박지현은 고향 목포에선 바다만 봤다며 “사람들이 왜 한강뷰 사는지 알 것 같다. 한강뷰 살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말했다.
또한, 박지현은 “형수님이 최근 출산을 했다”라며 백화점을 찾았다. 선물을 산 후, 그는 한강에서 라면을 먹기 시작했다. 이때 사촌 형과 영상통화를 한 박지현은 조카를 보고 ‘삼촌 미소’를 지었다. 끝으로 박지현은 “사실 힐링이 하나도 안 됐다. 좋았는데, 목포보다는 아니더라. 가족이 있고 없고의 차이인 것 같다”라며 그리움을 드러냈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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